다량영양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몸을 만드는 '벽돌'과 '전기배선'? (50대가 꼭 알아야 할 영양소의 모든 것) 마흔 넘어, 제 몸의 '사용 설명서'를 처음 읽었습니다안녕하세요.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, 올해 쉰 중반을 넘어선 건강 큐레이터입니다. 불과 10여 년 전, 마흔 중반의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'총체적 난국'이었습니다. 아침에 눈을 뜨는 것부터가 전쟁이었죠. 자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에 어깨에는 늘 곰 세 마리가 앉아 있는 듯했고, 분명 예전과 똑같이 먹는데도 야속하게 늘어나는 뱃살, 소위 말하는 '나잇살'은 좀처럼 빠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. 젊었을 땐 하루 이틀 굶으면 쏙 들어가던 그 배가 아니더군요. 그때까지만 해도 제 건강 상식은 매우 단편적이었습니다. '탄수화물=살찌는 주범', '지방=무조건 나쁜 것', '다이어트=일단 굶는 것'. 이런 얄팍한 지식으로 몸을 대하니 몸이 제대로 돌아.. 더보기 이전 1 다음